밥그릇이 높으니까 생일만큼 여긴다 뜻
발음:
뜻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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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나은 대접을 받고 우쭐해 하는 사람을 비웃는 말.
- 밥그릇 밥-그릇 [-끄륻][명사]1 밥을 담는 그릇. = 반기(飯器). 식구. 식기2 (食器)1.2 '밥벌이하는 일자리 따위'를 속되게 일컫는 말.
- 으니까 -으니까[어미]'-으니3 '의 힘줌말.* 약을 먹~ 병이 낫겠지.*좋~ 만나지.*[참고] -니까.
- 으니만큼 -으니-만큼[어미](자음으로 끝나는 어간에 붙어) 원인이나 근거가 됨을 다지어 나타내는 연결어미.* 귀한 것이었~ 값도 비쌌다.*= -으니만치.*[참고] -느니만큼.*-니만큼.
- 으니까는 -으니까는[어미]'-으니까'의 힘줌말.* 약을 먹~ 병이 낫겠지.*좋~ 만나지.*[준말] -으니깐.*[참고] -니까는.
- 비렁뱅이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주제넘게 지나치게 걱정을 한다는 말. = 걸인연천.
- 생원님은 종만 업신여긴다 무능한 사람이 제 손아래 사람에게나 큰소리하고 잘난 체한다는 말.
-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봇짐 내라 한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봇짐(망건 값) 내라 한다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공은 모르고 도리어 트집을 잡거나 원망할 때 이르는 말.
- 으니 I -으니1 [어미](자음으로 끝나는 형용사 어간에 붙어) 해라할 자리에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어미의 하나. '-으냐'보다 정다운 말맛을 띤다.* 내가 좋~? [참고] -니2 .*-냐.*-느뇨.I I -으니2 [어미](자음으로 끝나는 형용사 어간에 붙어) 하게할 자리에 쓰이는 예스러운 서술형 종결어미의 하나.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사실을 일러 줌을 나타낸
- 생일 생일【生日】[명사]세상에 난 날, 또는 해마다의 그 달 그날. [참고] 생신1 . 수신7 .
-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일껏 이루어 놓은 일이 보람 없이 되어 버림을 비유하는 말.
- ...만큼 ...의 정도로
- 만큼 I 만큼1 [명사][의존]1 (용언의 '-ㄹ, -를, -을/-ㄴ, -는, -은' 꼴 아래에서) 그 '정도나 한도'의 뜻을 나타냄. '하다' 이외의 말이 널리 뒤따라 쓰이는 점이 '만'과 차이가 있다.* 할 ~ 했다.*먹을 ~ 먹었다.*필요한 ~ 가져가거라.*= 만치1 .2 (용언의 '-ㄴ, -는, -은' 꼴 아래에 쓰이어) 까닭이나 근거를 나타냄.* 귀
- 니까 -니까[어미]'-니4 '의 힘줌말.* 모르~ 묻지.*예쁘~ 좋아한다.*착한 사람이~ 칭찬을 듣는다.*[참고] -으니까.*-다니까.
- 그릇 I 그릇1 [-륻][명사]1 음식이나 그 밖의 물건을 담는 기구.* 밥 ~.*반찬 ~.*나무 ~.*사기 ~.*물 ~.*곡식을 담는 ~.*= 용기1 (容器).2 일을 해 나갈 만한 능력이나 도량, 또는 그것을 가진 사람.* ~이 큰 인물.*큰일을 다스려 나갈 만한 ~.3 [의존] 한 그릇에 들어 있는 분량의 단위.* 밥 한 ~.*국 두 ~.I I 그릇2
- 파릇이 파릇이[부사]⇒ 파릇하다.